음.. 시작하기 전부터 불만이다.
blogspot의 게시물을 쓰는 페이지에서, 제목 필드 앞에는 '직함'이라고 쓰여져 있다.
자동 번역의 오류일까? 아님 누군가의 오타?
일본가는 것이 자꾸 연기되어 기둘리는 것도 지쳐가던 즈음..
기다리고 기다리던 the certificate(재류자격인정증명서)가 NHK로 발급되었다고 이메일이 왔다.
살기편한 서울을 떠나 생소한 도쿄로 빨리 가고픈 것은 아니었지만,
차를 처분한 지 3달, 집을 뺀지 1달..
비자발급을 위한 문제의 그 서류가 안와서 또다시 출국일이 미뤄지는 것은
정말로 내 인내심을 시험하는 일이었다.
이제 서류가 서울로 배달 오는데 3일, 비자 발급에 1일, 회사내 행정처리에 1주일 정도..
그렇게 지나면 도쿄로 가서 NHK 연구소에 방문 연구원으로 가서 1년을 살게 된다.
서울을 떠나 다른 나라의 다른 도시로 가는 것이 7년만인가..
외국인들 틈에서 1년을 사는 것이 기대반, 걱정반인 것을 보니 나도 나이가 조금 들긴 했나보다.
그래도 그동안 굳어있던 머리에 기름칠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바람직하다.
젤 신나는 일은 1년간 새로운 것들을 쇼핑하고, 새로운 요리를 먹고 그러는 일!!
방송계에서는 전 세계에서 젤 훌륭한 NHK 연구소에서 연구 뿐만 아니라 시스템도 많이 배워서 울 회사에도 좀 전파시켜야 겠고.. NHK 뿐만 아니라 거기 있는 BBC 사람들이랑도 좀 친해져서, BBC랑 공동연구 같은 것 좀 해봐지.
나의 목표는 연구(50%) + 휴먼네트워킹(50%) ^^~
Monday, 29 September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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