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7 November 2008

버스, 大好きです。

난 주로 회사까지 버스로 출근한다.
버스로 10~15분 거리니, 버스로 가기에 적당한 시간이다.
또한 내가 타는 버스가 내가 타는 시간에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주로 앉아서 갈 수 있다는 것!! 이 엄청 좋은 일이지.

하지만 내가 이 버스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아래의 안내문을 보고서인데..
버스가 멈추기 전까지 일어서지 말아 달란다.
서울과 같이 바쁘고 운전사 아저씨가 무션 동네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
난 일본에 와서도 언제나 처럼 내리기 전에 버튼을 누르고 미리 나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내 눈에 들어온, 이 문구! 아, 진짜 기뻤다.
그 이후로 나는 버스가 정지할 때까지 기둘렸다가 천천히 내린다.

또 하나, 발견한 사실은..
버스가 신호등 앞에서 보행신호가 걸리면,
시동을 끄고 기둘린다.
덜덜거리지 않으니, 멀미 날 일이 별로 없다.
아저씨 운전도 얌전히 하시고...
버스를 타고 난 후에도 별로 피곤하지 않다.

일본에 있다보면, 답답한 일도 엄청 많지만..
맘에 드는 점들을 더 잘 기억하쟈. ㅋㅋ


1 comment:

Anonymous said...

여러가지 면에서 일본은 깨끗하고 안전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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